일본고대사연구와 DB의 활용 2 - 全文 텍스트
관리자
2016-01-06 19:34
3523
일본고대사연구와 DB의 활용 2 - 全文 텍스트
정순일(명지대)
일본고대사의 기본사료라고 하면 『일본서기』를 포함한 ‘육국사(六国史)’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보편적인 사료이다 보니 데이터베이스도 다양한 형태로 제공·공유되고 있다.
먼저 ‘일본문학전자도서관’(http://www.j-texts.com/)을 통해 텍스트 전문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육국사 전문(http://www.j-texts.com/sheet/rikkoku.html)을 한꺼번에 열람하는 것은 물론 『日本書紀』, 『続日本紀』, 『日本後紀』, 『続日本後紀』, 『日本文徳天皇実録』, 『日本三代実録』의 본문을 개별적으로 열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사이트에서는 『古事記』, 『将門記』 등 고대사의 주요 사료 전문 텍스트도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형식으로 제공된다. 각 사료의 모두에는 범례가 상세히 기입되어 있어 활용이 편리하고, ‘찾기’ 기능(Ctrl+F)을 활용할 경우 조사를 희망하는 어휘도 검색할 수 있다.
다만, 한자가 正字로 되어 있는 경우와 일본어식 新字로 되어 있는 경우가 섞여 있다는 점, JIS(Japanese Industrial Standards, 일본공업규격)에 없는 한자가 ‘〓’로 표시되어 있다는 점 등에는 유의해야 한다.

육국사에 대해서는 ‘XML에 의한 육국사 검색의 시도(XMLによる六国史検索の試み)’사이트를 통해 전문을 열람하는 것도 가능하다.(http://www013.upp.so-net.ne.jp/wata/rikkokusi/index.html)
이 데이터베이스의 특징은 ‘AND’, ‘OR’, ‘NOT’버튼을 통해 육국사의 문자열을 다양한 조합으로 검색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신라’와 ‘백제’가 동시에 나오는 기사를 추려서 검색하고자 할 경우에는 ‘AND’버튼을, ‘신라’나 나오는 기사와 ‘백제’가 나오는 기사를 모두 보고자 할 때는 ‘OR’버튼을, 또 ‘신라’가 나오는 기사 가운데 ‘백제’라는 문자열을 포함하는 기사를 제외한 결과를 보고 싶을 때는 ‘NOT’버튼을 누르면 된다.

일본고대사료본문 데이터’(http://ifs.nog.cc/kodaishi-db.hp.infoseek.co.jp)에서도 육국사 본문 텍스트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는 엑셀파일 형태로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에 열람 및 검색을 하면 된다. 이 사이트에서는 육국사 이외에도 『율』, 『령』, 『연희식』, 『고사기』, 『만엽집』, 『풍토기』, 『동대사요록(東大寺要録)』 등 헤이안시대 초기까지의 주요 사료의 데이터 파일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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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명 |
권수 |
수록연대 |
성립시기 |
편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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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 |
30 |
신대~697년 |
720년 |
토네리친왕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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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일본기 |
40 |
697~791년 |
797년 |
후지와라노 쓰구타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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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후기 |
40 |
791~833년 |
840년 |
후지와라노 후유쓰구 등 |
|
속일본후기 |
20 |
833~850년 |
869년 |
후지와라노 요시후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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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덕천황실록 |
10 |
850~858년 |
879년 |
후지와라노 모토쓰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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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삼대실록 |
50 |
868~887년 |
901년 |
후지와라노 토키히라 등 |
[표1] 육국사 일람
육국사와 더불어 중요시되는 일본고대사의 기본 사료로는 ‘율령격식’ 등 법제관계 사료를 들 수 있다. ‘율령’의 텍스트 전문은 앞서 언급한 ‘일본고대사료본문 데이터’에서도 습득할 수 있다. 범위를 『령』으로 한정한다면 메이지대학 요시무라 다케히코(吉村武彦) 교수 연구실 ‘공개 데이터베이스’(http://www.isc.meiji.ac.jp/~yoshimu/database.html) 사이트가 유용하다. 여기서는 『養老令』의 전문 텍스트가 압축파일의 형태로 제공된다. 다만 압축파일의 형식이 일본에서 주로 사용하는 ‘LZH형식’을 띠고 있어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열리더라도 글씨 깨짐 현상이 나타나는 단점이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당율소의(唐律疏議)』 전문 텍스트도 파일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이 사료는 율령의 기본적인 어휘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고대사연구에서 전문을 검색할 수 있는 가치가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다.(服部一隆, 「古代史データベースと初歩的な使用法」, 『日本歴史』740, 2010, p.114.)
같은 사이트에서는 『日本後紀』, 『藤氏家伝』, 『公卿補任』 전문 텍스트도 파일로 공개하고 있으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LZH형식’의 압축파일이라 컴퓨터 환경에 따라서는 파일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표2] 율령의 제정(笹山晴生ほか 編, 『詳説 日本史史料集(増補改訂版)』, 山川出版者, 1999, p.24의 표를 참조.)
메이지대학 고대학연구소(http://www.kisc.meiji.ac.jp/~meikodai/obj_ryoshuge.html) 사이트에서는 『영집해(令集解)』의 전문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사료는 9세기 전반(868년 무렵)에 편찬된 『양로령』의 사찬 주석서로, 50권 가운데 35권이 현존한다. 특히 여기에 인용되고 있는 ‘고기(古記)’는 『대보령(大宝令)』의 주석으로, 현전하지 않는 『대보령』의 복원에도 귀중하다. 그 이외에도 당령(唐令)을 비롯한 다양한 중국령 및 령의 주석서, 중국의 격 등을 인용하고 있어 고대 동아시아의 사회상을 이해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료이다. 이와 같은 텍스트 전문이 데이터 형식으로 공개되어 있어 자구(字句) 검색이 가능해졌다는 의의는 크다고 하겠다. 다만, 데이터가 ‘이치타로(一太郎)’라고 하는 일본판 워드프로세서로 작성되어 있어 한국인 연구자의 경우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해당 사이트에서는 일반적으로 열람하기 어려운 石川介本 『영집해』의 화상 데이터도 공개하고 있다.)
‘격식’과 관련해서는 우선 『연희식』 전문 텍스트 데이터베이스가 주목된다. 앞서 살펴본 ‘일본고대사료본문 데이터’에서 데이터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것도 괜찮지만, ‘연희식’ 웹사이트(http://miko.org/~uraki/kuon/furu/text/rituryou/engi/engi.htm)에서 공개하고 있는 전문 텍스트를 활용하는 것이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보다 편리하다.
아직 완전히 구축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황학관(皇学館)대학에서는 ‘연희식 검색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http://www.kogakkan-u.ac.jp/http/engishiki/) [표3]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연희식』은 모두 5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1~권10은 신기관(神祇官) 관계의 식, 권11~권40은 태정관 팔성 관계의 식, 권41~권49는 기타 관사 관계의 식, 권50은 잡식인데, 이 ‘시스템’에서는 그 가운데 권1~권7에 한해서 조문 검색이 가능하다. 권1~2의 정례제(定例祭, 통칭 四時祭), 권3의 임시제(통칭 四角祭, 四境祭), 권4의 대신궁(大神宮), 권5의 재궁(斎宮), 권6의 재원(斎院), 권7의 천조대상제(踐祚大嘗祭)에 관한 내용이 검색의 범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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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권수 |
찬자 |
편찬대상(수록범위) |
편찬・시행연도 |
현존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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弘仁格 弘仁式 |
10 40 |
藤原冬嗣 등 藤原冬嗣 등 |
701~819년의 격을 편찬 701~819년의 식을 편찬 |
820년 무렵 성립 820년 무렵 성립 |
일부 현존 일부 현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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貞観格 貞観式 |
12 20 |
藤原氏宗 둥 藤原氏宗 등 |
820~868년의 격을 편찬 871년 완성 |
869년 편찬・시행 871년 편찬・시행 |
현존 안함 현존 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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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喜格 延喜式 |
12 50 |
藤原時平 등 藤原忠平 등 |
869~907년의 격을 편찬 905년부터 편찬, 927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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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년 편찬, 908년 시행 927년 편찬, 967년 시행 967년 시행 |
현존 안함 사본 존재 |
[표3] 격식(삼대격식)의 편찬(笹山晴生ほか 編, 『詳説 日本史史料集(増補改訂版)』, 山川出版者, 1999, p.50의 표를 수정, 보완하여 작성.)
[표3]에 보이는 『홍인격』, 『정관격』, 『연희격』을 사례별로 나누어 정리한 『유취삼대격(類聚三代格)』은 도쿄대학 사료편찬소 데이터베이스 검색(http://wwwap.hi.u-tokyo.ac.jp/ships/)에서 전문 텍스트를 얻을 수 있다.공적기관에서 운영하는 데이터베이스는 아니지만, 법제사료를 한데 모아 전문 텍스트의 형태로 제공하는 사이트도 있다.(http://kodaishi-text-by-takuro.jimdo.com) 동북대학(東北大学) 소속의 스즈키 타쿠로(鈴木 琢郎) 씨가 작성·제공하는 ‘일본고대사 사료텍스트 데이터’가 비로 그것이다. 앞서 언급한 『延喜式』, 『類聚三代格』은 물론이고 『類聚符宣抄』,1) 『別聚符宣抄』,2) 『歴運記』3)의 텍스트 문서를 공개하고 있어 매우 유용하다. 같은 사이트에서는 궁정의식의 작법서 내지는 매뉴얼로 편찬된 의식서(儀式書)도 전문 텍스트 파일의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内裏儀式』,4) 『内裏式』,5) 『貞観儀式』,6) 『新儀式』,7) 『本朝月令』8) 등의 전문을 열람·검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의 정리는 국립계 연구기관이 구축 및 운용을 담당하고 있다. 정밀도 및 신뢰도가 높은 것이 많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도쿄대학 사료편찬소의 ‘SHIPS for internet’(http://wwwap.hi.u-tokyo.ac.jp/ships/)을 들 수 있다. 고대사와 관련해서는 ‘나라시대 고문서 전문 텍스트DB’와 ‘헤이안유문 전문 텍스트DB’가 주목된다.
전자는 사료편찬소가 출판한 『大日本古文書』(편년문서) 전25책의 전문 데이터베이스이다. 『大日本古文書』는 702년(大宝2)에서 780년(宝亀11)까지의 고문서를 망라적으로 수록한 것으로 그 대부분이 정창원문서이다.
후자는 故 다케우치 리조(竹内理三) 교수가 편찬한 헤이안시대 고문서·금석문 등을 바탕으로 한 편년문서집 『平安遺文』(東京堂出版 간행)을 데이터베이스化한 것이다. 단, ‘금석문 편’, ‘제발(題跋) 편’은 탑재되지 않았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한편, 『平安遺文』 간행 당시 편찬방침으로 인해 제외된 史料群이 상당수 포함되었다. 『新訂増補 国史大系』에 수록된 나라-헤이안시대의 법제사료집·문집 데이터이다. 구체적으로는 앞서 언급한 바 있는 『類聚三代格』을 비롯하여, 『弘仁格抄』, 『延暦交替式』, 『貞観交替式』, 『新抄格勅符抄』, 『類聚符宣抄』, 『別聚符宣抄』, 『政事要略』, 『法曹類林』, 『続左丞抄』, 『朝野群載』, 『本朝文粋』, 『本朝続文粋』가 이에 해당한다. 게다가 『平安遺文』 간행 당시에 수록되지 않은 『大日本史料』 에 인용된 헤이안시대 사료群도 검색이 가능하다.
다음으로는 ‘정창원문서 데이터베이스(SOMODA)’(http://somoda.media.osaka-cu.ac.jp/)에 대해서이다. 정창원문서(正倉院文書)는 통상의 고문서와는 다르게 장부(帳簿)류가 많고, 더군다나 몇 번이나 떼고 붙이고를 반복하여 배지(背紙)의 2차적 활용이 많다는 점에서 종이 앞면·뒷면의 관계도 매우 중요하다. 단지 어구(語句)의 검색만을 제공해서는 해당 문서의 성격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문서 그 자체의 사진(화상) 데이터를 함께 공개하여 다각적인 검토를 가능하게 해야 비로소 데이터베이스로서 의미를 지니게 된다. ‘SOMODA’의 정창원문서 검색은 바로 그 점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다는 점에 특색이 있으며, 종이문서에 직접 접근하지 않아도 해당 고문서에 관한 대부분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높게 평가할 수 있다.9)
이어서, 고대사연구에서 참고가 불가결한 불교경전 데이터베이스 현황을 살펴보자. 기본문헌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이쇼 신수대장경(大正新脩大藏經)』 가운데 도상부를 제외한 85권의 전문 텍스트가 ‘대장경 텍스트 데이터베이스 위원회’(SAT)의 ‘SAT 다이쇼 신수대장경 텍스트 데이터베이스’(http://21dzk.l.u-tokyo.ac.jp/SAT/)에서 공개되고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한글(hangel)’로도 불교경전에 나오는 어휘 및 연관어의 검색이 가능하여 한국인 연구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일본승려들이 남긴 기록물도 고대의 역사상을 파악함에 있어 소중한 자료라 할 수 있다. 엔닌(円仁)이 남긴 『입당구법순례행기(入唐求法巡礼行記)』와 관련해서는 신뢰도가 높은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다. 국학원대학 스즈키 야스타미(鈴木靖民) 교수 연구팀이 주도하여 구축한 ‘입당구법순례행기 데이터베이스’(http://www.junreikoki.jp/database.html)가 바로 그것이다. 저본인 東寺 観智院 旧蔵本과 현재까지 출판된 여러 활자본, 번역본, 연구서 등을 교차 검토하여 정확도가 높은 교정본문이 제공되고 있다. 거기다가 훈독문, 주석 표시기능이 갖추어져 있으며, 날짜 및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복합검색기능도 구축되어 있다. 영인본을 바탕으로 페이지마다 디지털 화상을 표시해주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다만 현재는 웹사이트를 보수하는 중이라 일시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보수가 완료되면 연구에 커다란 도움을 제공하리라 기대된다.
일반인이 개인 홈페이지에 구축해둔 『입당오가전(入唐五家伝)』10) 원문 텍스트도 매우 유용하다.(http://www.kagemarukun.fromc.jp/page003m.html) 저본으로는 『続群書類従』第8輯(経済雑誌社, 1904년 10월 간행)을 사용하고 있어 쟁점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각 사본과의 대교를 거쳐야 하겠지만 사료의 흐름을 파악하는 수준에서는 지장이 없는 역사정보라고 판단된다.
근년에는 문학 텍스트가 역사학에 적극적으로 활용됨에 따라 한시문 관련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모든 종류의 한시문을 커버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이 구축해놓은 ‘헤이안조(平安朝) 한시문(漢詩文) 총합 데이터베이스’의 역할은 결코 작다고 말할 수 없다.(http://db2.littera.waseda.ac.jp/wever/kanshi/) 이 데이터베이스는 『群書類従』의 ‘文筆部’에 수록된 작품 가운데서 헤이안시대까지 성립한 한시문집의 전문 텍스트를 제공해주고 있다. 텍스트 명칭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자면 『懐風藻』, 『凌雲集』, 『文華秀麗集』, 『経国集』, 『扶桑集』, 『本朝麗藻』, 『本朝無題詩』, 『都氏文集』, 『田氏家集』, 『菅家後集』, 『江吏部集』, 『法性寺関白御集』 등을 들 수 있다. 시문집별 검색, 시문(작품본문), 작자, 제목 등 각 항목별 검색은 물론 이들을 횡단하는 종합검색 기능도 갖추어져있다. 헤이안시대의 일본 한시문에서 한어, 표현이 어떻게 구사되는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는 데 도움을 주며, 용례검색에도 유용하다는 점에서 이 데이터베이스가 지니는 가치는 매우 높다.
다음으로는 일본고대사연구에 있어서 최근 점차 중요도가 증대하고 있는 출토문자자료 관련 데이터베이스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목간에 대해서는 나라문화재연구소의 ‘목간데이터베이스’(http://www.nabunken.go.jp/Open/mokkan/mokkan.html)가 유용하다. 이 사이트는 각 발굴조사기관의 목간에 관한 보고서 및 목간학회 편 『木簡研究』를 바탕으로 목간의 사진(화상) 데이터와 석문(판독문)을 중심으로 하는 문자 데이터를 링크시켜, 나라문화재연구소가 작성·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2013년 10월 28일 기준으로 49,372점의 목간을 수록하고 있다. 목간의 문자데이터는 석문을 비롯하여 길이(사이즈), 형식번호, 출전 등이 표 형식으로 표시된다. 한편, 묵서·각서토기 및 명문기와에 대해서는 메이지대학 고대학연구소의 연구성과가 주목된다. 일본열도 각지에서 출토한 문자를 지닌 토기, 기와 관련 데이터를 엑셀형식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묵서·각서토기 데이터베이스’는 http://www.kisc.meiji.ac.jp/~meikodai/obj_bokusho.html; ‘명문기와 데이터베이스’는 http://www.kisc.meiji.ac.jp/~meikodai/obj_kawara2.html를 참조.) 최근에는 ‘전국묵서토기·각서토기, 문자와 횡단검색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공개(http://www.kisc.meiji.ac.jp/~meikodai/bokusyoDB.html)하고 있어 보다 손쉽게 문자자료를 검색하고 열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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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11세기의 태정관부(太政官符)・선지(宣旨) 등을 내용 분류별로 편집한 사료.
2) 10세기의 태정관부・선지 등을 내용 분류별로 편집한 사료.
3) 811년에 편찬된 의정관(議政官) 직원 명부. 이 사이트에서는 冒頭의 총설 부분만 채록하고 있다.
4) 818년 이전에 편찬된 의식서이다.
5) 821년에 찬진되어, 833년에 보정된 관찬 의식서이다.
6) 827년에서 877년 사이에 성립한 관찬 의식서. 그냥 『儀式』이라고도 부른다.
7) 963년 이후에 성립한 관찬 의식서이다.
8) 10세기 전반에 성립한 연중행사서이다.
9) 小口雅史, 「日本古代史研究のためのオンライン・データベース」, 『日本歴史』740, 2010, pp.10~11.
10) 헤이안시대 전기에 입당한 밀교승려의 전기집이다. 동사 관지원(東寺観智院)의 현보(賢宝)가 1357년 무렵 편집한 것으로 전해진다. 「安祥寺恵運伝」은 혜운의 ‘安祥寺伽藍縁起資財帳’을 바탕으로 901년에 주진(注進)된 것이다. 「禅林寺僧正伝」은 『일본삼대실록』 元慶8년(884) 3월 26일조의 ‘宗叡伝’이다. 「小栗栖律師伝」은 『속일본후기』의 常暁 관련기사와 ‘入唐根本大師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真如親王入唐略記」는 『일본삼대실록』 元慶5년(881) 10월 13일조의 ‘真如伝’과 입당에 동행한 伊勢興房의 ‘頭陀親王入唐略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霊巌寺和尚伝」는 円行의 略伝이다. 『大日本仏教全書』 遊方伝叢書에도 동일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