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학술동향] 푸자유적을 통해 본 중국 신석기시대 모계사회
경희대학교 한국 고대사 고고학 연구소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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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자유적을 통해 본 중국 신석기시대 모계사회
최원석 (경희대학교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
중국 산둥성의 푸자 유적은 기원전 2,700~2,500년 경의 다원커우(大汶口) 문화에 해당한다. 왕진청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해당 유적에서 출토된 인골의 DNA 및 동위원소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푸자 유적에 해당하는 공동체는 두 개의 모계 씨족 사회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밝혀낼 수 있었다.
*본 게시물은 해당 기사 및 내용을 요약한 것으로 연구소 및 학계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기사 발간일(2025.06.14.)
사진 출처: Wang et al., 2025, Ancient DNA reveals a two-clanned matrilineal community in Neolithic China
기사 출처: Wang et al., 2025, Ancient DNA reveals a two-clanned matrilineal community in Neolithic China